[더벨] 엔데믹 첫 신사업, 미국에 'PCR 역수출'

[기사 본문 발췌]

'자동화핵산추출기기' 기업 제놀루션이 미국 현지 기업에 관련 장비와 시약 공급을 위한 첫 발을 뗐다.
작년 11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랩지노믹스가 가교역할을 했다. 포스트 팬데믹 체제에서 사업 다각화를 위해 박차를 가한 결과다.
김기옥 대표는 더벨과의 통화를 통해 이번 클리아랩 제품 공급이 미국 진출 '마수걸이'에 해당하며 조만간 후속 성과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놀루션은 랩지노믹스USA가 인수한 클리아랩 큐디엑스(QDx Pathology)에 핵산 추출장비와 시약 일체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비 거래는 작년 11월 경 진행됐다. 미국 당국 및 식품의약국(FDA)이 타당성(Validation) 검토를 마무리 하면
오는 2월께 내부에서 사용할 시약 일체도 공급할 예정이다.

기사 원문: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01081400416200107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