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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꿀벌 사라지면 생태계도 위협… RNA 기반 유전병 치료 새 길” [세계로 뛰는 중소기업]

보도자료
작성자
genolutionweb
작성일
2023-04-11
조회
610

[기사 본문 발췌]

 

유전자 치료제 전문기업 ‘제놀루션’ 김기옥 대표

유충서 발견 바이러스성 낭충봉아부패병 감염 땐 번데기가 되지 못하고 녹아내려
치료제 ‘허니가드-R액’ 임상 완료 공시
내성 없고 유발 바이러스만 선택적 억제

무분별 화학 농약 사용 되레 생태계 훼손 더 나아가 인류 건강에도 악영향 불가피
코로나 발발로 핵산추출기 40개국에 판매
동물용 유전자 치료제 개발 연구도 박차

 

“꿀벌이 사라지면 우리가 먹는 작물 수확량이 40% 줄어듭니다. 하지만 꿀벌의 유전적인 병에 대한 치료제는 전무한 상황입니다.”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유전자 치료제 전문기업 제놀루션 김기옥 대표는 지난달 27일 제놀루션이 진행하는 메인 프로젝트인

꿀벌의 낭충봉아부패병 유전자 치료제 ‘허니가드-R액’ 연구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낭충봉아부패병은 꿀벌 유충에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이 병에 걸린 유충은 번데기가 되지 못하고 녹아내려 죽게 된다.

특히 이 병은 꿀벌을 멸종에 이르게 할 정도로 꿀벌 생태계에 치명적인 병으로 알려지면서 국가가 지정한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됐다.

2010년 이 바이러스가 창궐해 전국에 40만개였던 벌통 수가 현재 10만여개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원문 자세히 보기: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406519743?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