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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B2B에 B2C사업까지 확대'…제놀루션, 홈뷰티 사업으로 성장 박차
보도자료
작성자
genolutionweb
작성일
2024-11-08
조회
161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제놀루션(225220)이 신사업을 통해 올해 실적 반등을 노린다.
제놀루션은 핵산추출시약·장비 등 기업간거래(B2B) 위주 사업을 운영했지만 가정용 미용의료기기(홈뷰티) 시장에 진출하면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제놀루션은 내년 또 다른 신사업인 그린바이오 부문에서 세계 최초 꿀벌에이즈치료제 출시도 예정하고 있는 만큼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제놀루션은 올해 상반기 매출 33억원, 영업적자 4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동기(54억원)대비 감소했고 영업적자(29억원) 폭도 다소 확대됐다.
제놀루션은 핵산추출시약·장비가 코로나19 진단키트에 쓰이면서 코로나19 수혜를 입었다.
제놀루션의 매출은 2020년 853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1년 728억원, 2022년 381억원으로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2022년 147억원에서 지난해 7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원본기사] 이데일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88966639083752&mediaCodeNo=257&OutLnkChk=Y